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에하라 고지 (문단 편집) === 메이저리그 진출 === 2008년 시즌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한 우에하라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였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계약을 맺게 된다. 하지만 우에하라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다른 투수와는 달랐다. 알려진대로 원래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선수였지만 10년이 지난 3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진출한데다 그 전시즌 당한 부상경력 때문에 당시 전망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았다. 이적 첫해인 2009년 시즌 초만 해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5선발로 나와서 첫 두경기 승리뒤 두달동안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6월달에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사실상 선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우에하라는 불펜투수로 강등된 뒤에야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2010년부터 완전히 불펜투수로 전향해서 5월달부터 셋업맨으로 나온 우에하라는 8월부터 마무리로 정착해 13세이브 2블론에 평균자책점 2.86이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 후반 마무리 투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2011년에는 케빈 그렉 앞의 셋업맨으로 돌아가 13홀드에 1.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8회 셋업역할을 수행하던 도중,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펜 강화 목적으로 텍사스의 유망주 토미 헌터, [[크리스 데이비스]]와 2:1 트레이드 되어 텍사스로 이적한다. 그러나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고 나서는 17이닝동안 홈런을 5방이나 맞는 구위가 문제가 되어 4.00의 만족스럽지 못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입지가 축소되어 6~7회에 나오거나 패전처리를 맡는 등 텍사스에서는 볼티모어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시즌 역시 텍사스에서 뛰며 6~7회 셋업맨 역할을 하였고 다소 실망스러웠던 지난해와는 달리 부상으로 많은 기간을 결장했음을 감안하더라도 1점대 ERA와 10개가 넘는 9이닝당 탈삼진 비율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